알파카가 있는 여수 까페 "너랑"

오늘 어버이날이니 만큼 가족끼리 모여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밥을 먹고 커피 한잔 하기 위해서 서칭하던 중에 경치가 아주 좋다는 너랑이라는 카페에 갔다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니 눈앞에 보이는 알파카~

 

뭔가 불만 가득한 이녀석의 표정은 침을 뱉을것 같았다.. 

 

그 옆으로 보이는 공작새와 치킨들..ㅋㅋㅋㅋ 

 

참고로 너랑으로 가는 길은 

 

이런식으로 일차선으로 되어 있음

 

길이 이렇게 일차선임... 고로 마주오는 차가 있으믄.. ㅠㅠ 

 

어쨌든 들어오는 우리를 반겨주는 너랑의 입구

 

솔직히 카페 자체의 외관이나 내부는 그닥 특별하진 않았다 

 

내부 사진과 각종 메뉴들.. 

 

참고로 이곳의 팥빙수와 블루베리는 정말 건강한 맛이난다.. (나쁜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로..) 

 

뭔가 설탕이나 합성조미료를 넣은 것 같은 진한 단맛이 아니라 정말 자연에서 나온듯한 건강한 맛이다.

 

그리고 너무 단맛을 싫어하는 내게는 너무 좋았다.. 

 

참고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다몬스터이다.. 난 모르고 그냥 안시켰는데.. 

 

머쉬멜로우 눈과 마카롱 잎으로 만든 귀여운 음료..ㅎㅎ 

 

사진은 퍼왔다..ㅠㅠ 

 

내가 먹은건 블루베리 스무디.. 

 

 

가족들은 각자 팥빙수와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었다.. 정작 시그니처는 아무도 안시킴..ㅡ,.ㅡ;;;

 

정원이 엄청 이쁜데.. 폰카로는 담기가 힘들더라 저기 계단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포토존인 오르다카페의 계단을 벤치마킹한듯한 곳과 

 

계단 밑에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며 꾸며놓은 벤치와 산책길 

 

카페 내부도 직접 만든 듯한 핸드메이트 느낌의 탁자가 있었다.. 

 

이렇듯 다양한 포토존과 정원이 아름다운 곳이다.

 

참고로 이렇게 네이버와 SNS (Facebook, 인스타그램 등등)에 실외 사진 6장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 #여수까페 #너랑 을 삽입한 후에 카운터에 이야기하면은 

 

쿠키를 주는 데 아메리카노와 마시면은 아주 잘어울린듯한 쿠키를 준다.. 

 

모양은 초코칩 쿠키 모양이다..ㅎㅎ 

 

그리고 실외 사진이라고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너랑 까페는 내부보다는 실외 정원과 인테리어가 아주 멋지다.. 

 

솔직히 내부 인테리어는 그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