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이제는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 (Feat. 국가 주도의 일자리 산업)

최근 몇년간 전세계는 엄청나게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것같다.

 

전기차, 코로나, 전기배터리, 신재생에너지등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의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AI 

 

AI의 등장과 함께 인간은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는 더 커질꺼라 생각 된다.

 

2018년도 자료인데 

 

0.7프로의 부자들이 전세계 부의 41프로를 가져가고 있으며 

 

내 생각엔 코로나 및 자동화설비등으로 인해 그 격차는 더 멀어졌을 꺼라 생각 된다. 

 

그리고 그 자동화설비와 자동화 서비스의 이면은 AI가 있다. 

 

간단한 예로 로보택시라는게 있다.. 

 

이건 자율주행 택시 즉 기사가 없는 택시다.. 이렇게 된다면은 결국 택시기사들의 일자리는 없어 질 수 밖에 없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게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율주행 택시

미국의 웨이모와 중국의 바이두는 이미 시작 했고 

 

현대와 압티브의 합작사 모셔널도 곧 로보택시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거기에 현대는 또 세종을 시작으로 로보택시 실증 시험이 시작된다. 

 

문제는 단순히 택시로만 끝내지 않는 다는 거지.. 오너의 입장에서는 결국 사람을 쓰기보다는 

 

기계가 해준다면은 돈도 덜 들고 운행시간도 길고 사고의 위험성(기계가 운행한다면은 적어도 인적결함에 의한 사고는 없다고 생각한다.)도 적다면 뭐하러 사람을 채용해서 쓰나.. 그냥 기계로 돌리지.. 

 

참고로 로보택시의 가격은 대당 1억8천 ~ 2억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택시기사의 평균연봉은 3천8백만원 정도.. 결국 로보택시 5년 굴리면은 이 돈을 뽑아 낸다는 소리다.

 

거기에 24시간 운행 가능하니, 손실 시간이 없고 이 결과 차량 보유 대수를 줄 일수 있으니 뭐...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플듯.  

 

그럼 일자리가 없어진 자리는 어떻게 매꿔야 하나??? 

 

결국 국가가 책임 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국가 주도의 일자리 산업을 하는 거지.. 결국 

 

물론 계속 이야기 나오는 공공기관 적자는 어떻게 하냐고 되물을 수도 있지만.. 

 

결국 공공기관의 적자는 세금으로 때울 수밖에 없다.. 

 

물론 우리가 공산주의냐, 자본주의에서 뭔 개소리냐? 할 수도 있지만... 

 

사기업들은 인력을 뽑아서 쓰는 게 결국 불필요한 손실이 되기 때문에

 

인력이 필요 없는 상황인데.. 국가는 또 국민들을 책임져야 할 책임이 있다.

 

 

이런식으로..

또 대부분은 아마 국가 서비스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결국엔... 세금 증세와 더불어 부자증세는 필수가 될 수밖에 없고.. 

 

세금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 걷어드릴 꺼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공기마저도.(이미 있지.. 탄소세라고.)

 

세금 많이 걷는다고 또는 부자와 기업세 증세를 한다고 성장에 저해가 된다고 반발 하겠지만.. 

 

결국 30년안에 받아 들이게 될 것이고.. 돈 많이 버는 사람(기업)이 세금을 많이 내고 

 

국민들 누구나 30프로 이상의 세금 지불은 당연시 하게 될 것이다.. 

 

이 때가 된다면은 공공기업의 엄청난 적자는 더이상 이슈가 되지 못할꺼라 생각한다.. 

(그와 더불어 기업들 세금 증세 역시 별 이슈가 안되겠지만.)

 

반면에 복지는 좋아지겠지.. 

 

공공 서비스의 분야는 더욱 세분화 되어지고 많아지게 될 것이며 (일자리 창출로 인해) 

 

AI로 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받게 될 것이고 (무료로)

 

지금의 우리의 세대는 어떻게 보면은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기회가 많은 시대에 사는 게 아닐까 싶다.. 

 

이번 기회를 잡은 소수는 분명히 엄청난 부를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고 

 

기회를 놓친다면은 평생을 소시민으로 살아야 하지... 대를 이어서... 

 

그와 함께 AI와 기술은 사회가 흡수할 수 있는 충격을 벗어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게 되어 

 

힘든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자리, 세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