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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잡기 위해서는 위성에 라이다를 달아서 날리자~잡소리 2021. 5. 28. 01:29
일단 머스크형은 테슬라에 라이다를 안 달꺼라고 했으니
자율주행에 라이다를 사용할 진영에서는 3D 맵이라는 게 필요하다
머스크가 라이다는 멍청이들이나 쓰는 거라고 했지만..
결국 라이다는 사용 될꺼다.. (그때도 안쓸수도 있지만)
왜냐면 차처럼 2차원적인 땅바닥(물론 3차원이긴 한데.. 그래도 다니는 길은 어쨌든 평면이라.)만
다니는게 아니라 UAM의 시기가 오면은 결국 라이다를 써야한다..
왜냐면은 3차원을 단순히 카메라로만 판단하기에는 너무 왜곡이 많거든
그리고 하늘은 날씨가 안좋아도 돌아뎅겨야하기도 하고 (비행기가 계기비행하는거 보면은 쉽게 알 수 있을꺼다)
더구나 UAM (도심항공교통) 처음엔 일정 노선으로만 움직이겠지만.. 지금의 자동차마냥
이곳저곳 나다니기(물론 지금의 도로처럼 어느정도 일정한 루트가 있기야하겠지만..ㅋㅋ) 시작할때의 필요한 센서는 카메라만으로는 절때 안되거든.
그래서 후발주자 중에 스타링크(아마존도 있고 AST도 있고) 마냥 위성뿌릴때
라이다를 달아 보내보는건 어떨까 싶다.
물론 날려 보낼때 비용은 늘어나겠지만
3D맵을 만들어 주면서 돈 받으면 되지 않을 까??
참고로 위성용 라이다가 없는 게 아니다.. 이미 있지.. 머스크형도 벨로다인꺼 붙여서 실험용으로 쐈다고 하더라구.
어쨌든 라이다는 어차피 쓰여야 할꺼고 가격도 지금보다는 당연히 더 저렴해질꺼고
뭐 라이다고 카메라고 초음파센서를 잘해놓고 앞으로 5g의 도심통신을 이용해 신호와 차량간에 통신이 된다면
(소위 말하는 V2X)
딥런닝이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한번씩 업데이트를 해야 하긴 하겠지만..
딥런닝이 안좋은게 계속 데이터를 쌓아놓아야 하므로 유지비용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이렇게 되면은 자율주행은 결국 거대기업의 전유물이 되서 오히려 기술의 고착화가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뭐 이건 나랑 상관없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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