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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라파워를 가져갈지도 모르는 HCIC주식 2021. 3. 28. 16:39
테라파워는 바이든 시대에 수혜를 입게될 소형원전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물론 빌게이츠가 투자 했고 경영진 중 하나 이기도 하지.
일단 HCIC란?
헤네시 캐피탈의 5번째 스팩이다.
참고로 4번째가 카누와 합병했다 (티거 : GOEV)
카누는 현재 현대와의 파트너쉽으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한국계 디지이너인 리차드 김이 있다. (뭐 카누에 대해 말하려는 건 아니니)
그러면은 이들의 주요 타켓이 무엇이냐?
그냥 타켓이 전부 다라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HCIC가 테라파워를 가져간다고 생각하냐?
첫번째는 경영진에 있다..
SPAC은 솔직히 경영진과 규모 말고는 볼께 없다.
뭐 헤네시가에서 하니까 맨날 있던 양반들이야 볼것 없을꺼고
사외이사로 참여하는 인물을 보자면은
첫번째로, Jeffrey Immelt (과거 GM의 CEO였던 분이다.)
GE의 부활을 일으키는덴 실패했지만 2001~ 2017년까지 GE에 근무 하면서 포춘지에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 되기도 했고
이 분이 하자고 했던 걸 GE 아재들이 잘 따라 줬다면은 현재의 GOOGLE이 아니라 GE가 되었을꺼다.
한때 정부기관에서 일하기도 했고 현재는 벤처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두번째로, Nora Mead Brownell
이분은 부시 행정부에서 에너지 연방 에너지 규제위원회에 있었다
현재는 PG & E (Pacific Gas and Electric)의 이사회 의장 이다.
세번째로, Barbara Byrne
과거 리먼브라더스에서 일했던 금융전문가
네번째는, Kurt Lauk
이분도 금융전문가다... 뭐 자동차회사 재무이사 였다.
다섯번째, Tanguy Serra
SolarCity(테슬라 자회사)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두 번째로 큰 주거용 태양열 공급 업체 인 VivintSolar를 공동 설립
여기까지만 하면은 별 특이점이 없지만 SAC(쉽게 말해서 자문위원회)에
테라파워 전 CEO인 LEE Mclntire가 있고
SolarCity와 Cypress Semiconductor의 재무 이사 출신의 Brad Buss 가 있다.
Brad Buss는 퀀텀스케이프의 이사 출신이다.
테라파워와 합병 뇌피셜을 돌리는 가지 이유는.
첫번째, 타켓은 발전회사 및 유틸리티 사업이다.
타켓을 두루뭉실하게 아무거나라고 했지만
확실한 건 사외이사 및 자문위원을 보건데 발전사업 및 유틸리티에 집중되어 있다
두번째, 현재 GE (정확히는 GE-Hitachi)와 테라파워와의 관계이다.
현재 원전 제작은 GE와 테라파워가 공동으로 원전 개발 및 실증 하여 건설 중 이다.
Jeffrey Immelt는 과거 GE의 CEO였고 그가 과거에 에너지 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한 인터뷰를 꽤 많이 했다. (분명 GE에도 영향력이 있을꺼라 생각한다)
세번째, 자문위원회는 대놓고 테라파워와 연관이 있거나 빌게이츠와 연관이 있다.
일단 LEE Mclntire는 테라파워 전 CEO,
Brad Buss는빌게이츠가 투자한 전고체 배터리회사인 퀀텀 스케이프 이사다.
물론 Qell처럼 그냥 대놓고 프로테라의 경영진인 라이언포플이 Qell의 이사였지만
프로테라가 뜬금없는 ACTC가 가져 갔지만, 이건 또 모르지...
참고로 HCIC가 스팩규모를 종전의 250MM에서 345MM으로 늘렸다.
뇌피셜매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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