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내일 바이든의 입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바이든

내일은 바이든이 인프라스트럭쳐 빌 발표를 하는 날이다.. 

 

무려 3400조가 쓰이는 정책이 바이든 입에서 나오는 거다.

 

일단은 친환경 정책과 인프라라고 하면은 당연히 건설 쪽이 되지 않을 까 싶다.. 

 

첫번째는 공약한 대로 친환경 정책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마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 같다.

 

관련 기업으로는 테슬라, 루시드, 프로테라와 같은 전기차 그리고  퍼스트 솔라, 썬파워 등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와 함께 전기차 Battery 및 충전소 같은 것도 같이 이슈가 되겠지

 

한국 기업으로 치면은 아마 LG화학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안되어 있으니), 현대차 

 

그리고 태양광쪽은 한화솔루션과 OCI 정도가 될 것 같다.

 

두번째는 원전에 대한 발표 일 것 같다. 

 

아무래도 건물도 짓고 땅도 갈고 전력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하니 소형원전 지원이 될 것 같다. 

(예산으로만 보면은 대충 26기 정도 지을 것 같다.)

 

관련주는 GE와 듀크에너지, PG&E 정도 있을거 같다..(비상장으로는 테라파워) 

 

한국 기업은 두산중공업,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정도 있겠지??? 

 

세번째는 바이오 관련주 일 것 같다. 

 

최근에 생명공학전문가를 장관으로 올려 과학기술정책 자리에 앉힌거 보면은 의료나 유전공학 쪽에 지원이 들어 갈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의 위협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니 더더욱)

 

마찬가지로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토퍼스나 화이자 모더나 같은 기업이 되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프라 사업에 절대적으로 소모되는 철강재 

 

차가 됐든 뭐가 됐든 무조건 철강이 많이 사용 되니까.. 

 

관련주는 US스틸이랑 건설기계인 캐터필러 정도 일 것 같다.. 

 

한국 기업은 휴스틸, 동국제강, 현대제철, 포스코 등이 있겠지... 그리고 두산밥캣과 두산 인프라코어도. 

 

현재 선박도 새로 건조되는 수량도 많기도 하고 전기차고 태양광 발전에 사용되는 지지대고 전부 

 

철강재 철강 관련주는 왠지 꾸준히 성장하지 않을 까 싶다.. 

 

더욱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무자비하게 철강을 생산하여 철강시장을 더럽히는 중국 기업의 물건을 쓰지 않게 된다면은 

 

오히려 미국에 있는 제철기업 한국이나 일본의 철강 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것 같다. 

 

 

참고로 난 -40% 찍은 주식계의 저능아 이므로 그냥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참고 정도만 해야한다.. 

 

어찌 되었건 요새 다들 너무 힘들게 하는 이런 시기에 하나의 빛이 되어주길 바랄 뿐이다... 

 

힘내라 내 프로테라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