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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 케인은 토트넘 떠난다네.. 그럼 손흥민은????
    스포츠 잡소리 2021. 5. 22. 00:20

    해리 케인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No.1 공격수 이자

     

    토트넘의 9번인 해리 케인이 떠나길 원한다. 

     

    그에 대한 인터뷰도 했고 레비 빡빡이 형한테도 직접 면담을 한모양이더라구. 

     

    토트넘 레비 회장

    짠돌이 레비 아저씨도 안팔겠다고는 하나 

     

    뭐 해리케인이 이렇게 까지 나오는데 솔직히 안보내기도 힘들꺼고 

     

    거기다 어차피 토트넘은 돈 때문에 주급 올려주기도 힘들 뿐더라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에 실패해서 돈들어올 구멍이 별로 없다.

     

    유로파도.. 뭐 지지부진한상태이기도 하고... 

     

    해리 케인이 이적하는 건 둘째치고 손흥민은 어떻게 될까???

     

    손흥민

    내 바람은 손흥민이 이적해서 더 나은 조건과 팀에서 우승을 노렸으면 하지만 

     

    레비회장이 안놔줄것 같다.. 

     

    이유는 

     

    첫번째, 탈트넘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

     

    해리 케인의 탈주 만으로도 토트넘 소속 선수들의 엑소더스에 대한 압박이 심해 질텐데

     

    손흥민까지 이적을 한다면은 아마 현 선수들을 지키기 너무 힘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코로나 이후에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서 토트넘을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스타가 필요하다. 

     

    토트넘이 화이트 하트레인 구장을 짓기위해 1조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지었다. 

     

    그 이유는 더 많은 관중을 받기 위해서인데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DESK 라인에서 

     

    정상의 기량과 인기를 누리는건 현재 케인과 손흥민.

     

    케인의 탈주를 막을 수 없으니 손흥민이라도 잡아야 한다. 손흥민도 없고 딱히 토트넘을 대표할 선수들이 없다면은 

     

    토트넘의 인기도 그렇고 비상을 위한 팀리빌딩에도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 

     

    레비가 올해의 실패로 인해 자금의 압박을 받을지언정 구단을 포기 한게 아니기에 어떻게든 손흥민은 지켜야한다. 

     

    화이트 하트레인 구장

     

    세번째, 누가 뭐라 해도 손흥민은 아시아 마케팅의 중심이다. 

     

    손흥민에 대한 관심은 비단 한국인뿐만이 아니다. 그렇기에 아시아쪽에서 들어오는 돈을 잡기 위해서라도 손흥민은 필요하다.

     

    네번째, 손흥민의 계약 만료 시점 까지는 어쨌든 시간이 있다. 

     

    손흥민은 계약 만료는 2023년 6월이다. 물론 올해 손흥민이 재계약을 하진 않을 꺼라 생각한다. 

    (왜냐면 손흥민도 어쨌든 우승이나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데 욕심이 있을테니까.) 

     

    하지만 그래도 2년의 시간이 남아 있다.. 물론 이적료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게 유리하지만. 

     

    생각해보면은 올해처럼 코로나로 인한 재정의 어려움이 결국 토트넘에게 많은 돈을 안겨 주진 않을꺼라 생각한다. 

     

    오히려 계약이 1년 남았을지언정 코로나 이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면은 

     

    그때는 오히려 대형 계약을 체결하기 더욱 쉬울꺼라 생각한다. 

     

    다섯번째, 손흥민은 절때로 이적을 위해 해리 케인 처럼 강력하게 어필하진 않을꺼다.

     

    그간의 이미지도 그렇고 인성도 그렇고 또 팀동료들과의 관계를 위해서도 케인처럼 팀을 떠나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진 않을 꺼라 생각한다. 

    해리 케인처럼 인터뷰를 해가면서 보내 달라고 어필하면은 레비야 어쩔수 없이 보내겠지만 

     

    손흥민은 그러진 않을 꺼라 생각한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및 몇몇 선수를 보내면서 그 자금으로 팀의 리빌딩을 하려할꺼다. 

     

    물론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뤄 지겠지.. 케없손왕이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물론 팀에 리빌딩 성공 한다 해도 토트넘이 우승을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안하다.. 

     

    잘해야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하는 정도가 되겠지.. 

     

    추후 손흥민의 이적을 위해서도 아니면은 손흥민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내년의 토트넘은 지금과 달랐으면 한다.. 

     

    해리케인의 빈자리를 메꾸고 수비수들을 바꾸기 위해서 올해의 레비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쁠 꺼라고 생각한다. 

     

    짠돌이 빡빡이 아저씨 하도 짠돌이짓 해서 맨날 욕하긴 했는데.. 왠지 올해는 짠해 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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