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라 언제 쯤 오를까???? (ACTC)

프로테라가 힘도 못쓰고 계속 빠지더니 결국 다시 13불 대로 주저 앉았다.. 

 

뭐 차트가 무너진지는 오래됐구.. 

 

고점과 저점은 점점 낮아지고  

 

전형적으로 계단식 하락 패턴이네. 

 

뭐 재무재표로만 본다면은 와 이게 말이 되냐라고 할정도는 아니다.. 

 

내년 실적 예상실적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매출 5천억 정도 인데다 여전히 적자니까.. 

 

다만 난 적자 상태인 기업인데도 불구 하고 (내 계좌는 작살났지만....) 

 

그냥 들고가는 이유는 

 

코마츠 쪽에 중장비 쪽 배터리 공급사업에 계속 뭔가 해낼 꺼라 생각되서 그냥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코마츠 배터리 굴삭기

그냥 이쪽에서 뭔가 대어를 낚을 꺼라는 생각이 계속 되서... 

 

물론 아직도 개발 중이고 시판도 23년부터라 아직 2년이나 남은 시간이 있는건 함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프로테라 측에서도 이쪽 사업에 대한 예상 계획을 미리 넣고 

 

2025년까지의 예상 매출액을 넣진 않을 꺼라 생각 되서.. 

 

좀 웃긴 이야기긴 하지만 중국의 일대일로의 사업과 유럽도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이유로 인프라 사업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일대일로든 뭐든 2024년부터는 노르웨이 덴마크를 시작으로 무조건 전기 굴삭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중국 측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개발 소식이 없다.. 

 

볼보가 개발된 전기굴삭기가 있지만 사용시간이 짧다.. (4시간 내외)

 

스팩상으로는 8시간 까지 가능하다고 써져 있는데... 블로그를 보거나 

 

좀 찾아보니 실질적으로 4시간이 한계인것 같다.. (물론 프로테라의 배터리팩은 8시간이상이 목표긴하다) 

 

그리고 프로테라 자체 충전기로 최대 40대까지 한번에 충전이 가능하다 

 

1.5MW 짜리 충전기

물론 공급되는 전력이 충분하냐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충전시간도 zx5기준으로 2시간이라고 하는 걸로 볼때.. 

 

코마츠 굴삭기 충전시간은 더 짧을 꺼라 생각된다... 

 

이건 어차피 나중에 버스 충전이나 상용 트럭 같은 차량 충전에 사용되면 되기도 하고 

 

건설 현장에서 많은 중장비가 이용된다 하더라도 

 

한방에 40대 충전하면은 충분하지 않을 까 싶다.. 

 

물론.. 지금은 계좌를 안열어 본다.. 

 

봐봐야.. 눈물밖에 더 날까... 

 

혹시.. 악재가 터지거나... 사업의 펀드멘탈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 한 홀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