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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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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을 꾼 오늘.. 천기누설.(Feat.. 혹시 로또 번호??)일상다반사 2021. 6. 6. 13:51
어제밤... 그러니까 오늘 새벽... 유독 잠이 안들어서 고생 고생 하다가 늦잠을 잤다.. (마지막으로 본 시각이 03시 40분 쯤) 그리고 방금 뭔가 아주 생생한 느낌과 함께 잠에서 깼다.. 내가 꿈에서 본 건.. 파란색 쫄쫄이를 입은 아이들 8명이서 길을 막고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도 특이한게 포장도로 길을 제외하고는 양옆이 낭떠러지여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문제는 내가 화장실이 급했고.. (실제로 잠에서 깨자마자 화장실로 뛰어갔다...) 지나갈수 있는 길이 없는지라 아이들에게 한마디 했다. "얘들아 길 좀 비켜줘" 그러나 묵묵부답....... 어쩔 수 없이 가운데를 살짝 밀고 지나가려는데... 오른쪽 제일 옆에 있는 아이가 떨어지더니 줄줄이 낭떨어지로 빠져버렸다. 그게 너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