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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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라파워를 가져갈지도 모르는 HCIC주식 2021. 3. 28. 16:39
테라파워는 바이든 시대에 수혜를 입게될 소형원전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물론 빌게이츠가 투자 했고 경영진 중 하나 이기도 하지. 일단 HCIC란? 헤네시 캐피탈의 5번째 스팩이다. 참고로 4번째가 카누와 합병했다 (티거 : GOEV) 카누는 현재 현대와의 파트너쉽으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한국계 디지이너인 리차드 김이 있다. (뭐 카누에 대해 말하려는 건 아니니) 그러면은 이들의 주요 타켓이 무엇이냐? 그냥 타켓이 전부 다라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HCIC가 테라파워를 가져간다고 생각하냐? 첫번째는 경영진에 있다.. SPAC은 솔직히 경영진과 규모 말고는 볼께 없다. 뭐 헤네시가에서 하니까 맨날 있던 양반들이야 볼것 없을꺼고 사외이사로 참여하는 인물을 보자면은 첫번째로, Jef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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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나 TerraPower라는 기업을 (Feat. 바이든 원자력)주식 2021. 3. 27. 19:42
바이든 형은 말했다.. 소형원전을 통한 친환경에너지를 완성시키겠다고.. 솔직히 친환경 친환경 하지만 현재의 태양광, 조력, 풍력만으로는 전력을 충당하는데 한계가 있고 수소를 추출 하는 것도 현재 굉장히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게 사실이다. (물론 카이스트에서 기존의 촉매보다 훨씬 저렴한고 효율이 높은 촉매제를 개발 했다고는 하지만 실용화까지는 당연히 오랜시간이 걸릴테고..) 그래서 결국엔 방사능 우려가 있고 고위험이지만 역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자력을 이용하는 건 필수 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바이든형이 이야기한 소형원전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은 기존의 대형원전에 비해서 작지만 저렴하고 방사능 폐기물이 적게 발생하며 효율적인 원전 그리고 그 중심에는 TerraPower기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