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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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보자~~~일상다반사 2021. 4. 16. 17:25
데리야끼소스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 대파 1/3 양파 반개 사과 반개 월계수잎 2개 진간장 (혹은 양조간장) 150cc 매실청 125cc (혹은 설탕 100g) 건표고 10g 다시마 2조각 이라고 하고 싶은데.. 사실 다 눈대중이다.ㅡ,.ㅡ;;; 어쨌든 먼저 준비해야하는건 다시마 건표고물 요렇게 500cc 컵에 30분이상 담궈주고 (난 3시간 우려놨음) 대파를 준비한다. 대파의 어느 부위를 써도 괜찮으나.. 잘안쓰는 중간대 부분을 썼다. 요렇게 꼬챙이에 젓가락에 꽃아서 대충 그을릴정도로 파를 구워준다.. (안해도 된는데 해주면 맛있다..) 준비한 양파와 사과를 반으로 쪼개서 사과는 씨를 빼주고 양파는 거 대충 썰어서 요렇게 넣고 건표고 다시마 우린물을 넣어주고 진간장 150cc 매실청 100CC 사진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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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다 파테크일상다반사 2021. 4. 7. 17:12
요새 파가 정말 비싸서 파테크를 한다.. 홈플러스 기준 대파 한단에 6990원 (그냥 7천원) 어쨌든 파도 비싸고 파는 쓸데가 많고 키우기 쉬우니 키워 보기로 했다 준비물은 배달 할때 주는 플라스틱 용기 그리고 다이소에서 산 상토 (큰건 2000원 작은건 1000원) 일단 먼저 파의 대가리 부분을 짤라서 그릇에 바친 후 작업하기 위해 발코니로 이동 했다.. 상토를 깔고 파를 심은 후에 이렇게 심었고.. 작업이 끝난후에는 물을 충분히 줬다.. 물이 중요 하다 이제.. 나중에 다크면은 잘라 먹으면 된다. 총비용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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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안하고 계속 일이 안풀리는 이때에....(Feat. 박명수 옹)일상다반사 2021. 4. 6. 12:58
내 전재산이 들어간 주식은 계속 빠지고... 내 인생의 앞날은 걱정이 되고... 의욕이 없을 때... 간혹 박명수옹의 병맛 같은 명언을 다시 보곤 한다.. 1. 늦었다고 생각할 땐 정말 늦었다.. 곧 40을 바라보는 내 나이... 취준을 하기도에도 새로운 뭔가를 하기에도 너무 늦은 나이 맞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야지. 이대로 죽을 순없으니. 2.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난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 길밖에 없는게 더 큰 문제기도 하지만. 3. 티끌 모아 티끌 그래서 프로테라와 프닥이에 몰빵 중.. (물론 디지고 있는 건 안비밀) 그리고 이건 명수옹과 상관없이 주식 격언이다.. 이기는 자가 승자가 아니라 끝까지 살아 남는자가 승자이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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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해야돼~~~ ( feat. 노바리빙 스마트 LCD 체중계)일상다반사 2021. 4. 4. 21:01
원래 회사 퇴직 전에는 (짤렸다..ㅜㅜ) 75~77KG을 유지하고 있었다.. 퇴직 후에 공부한다고 앉아만 있고... 먹는 양은 그대로고 하다보니 살이 엄청 쪘네.... 일단.. 맨날 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히 몰라서... 체중계를 샀다.. 가성비충이라 비싼 것보다 싸고 있을꺼 다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바라 이걸 샀다.. 노바리빙 스마트 LCD 체중계 가격은 15210원 (참고로 쿠폰사용함) 다이어트 전 마지막 만찬을 하고 마라탕을 먹고.. 체중계에 올랐다.. 그리고 충격적인 내 몸상태~ 초고도비만이네.... 썅.... 살이 쪘다고는 생각했는데.... 더이상 사람이 아니다.. 이제는 진짜 다이어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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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아보다트의 부작용일상다반사 2021. 3. 29. 22:14
아보다트의 부작용을 이야기 할 때는 첫번째가 기형아의 우려이다. 그래서 임신 계획이 있는 가정의 경우 집에 탈모약 자체를 아예다 치워버리고 남자도 6개월 정도 복용을 금지해야 한다 두번째로는 우울증 이런 우울감이 느껴 질 수도 있는 데 나같은 경우 워낙 오래 먹다 보니 오히려 만성이 되어서 그런가 별 생각이 없다. 세번째로는 발기부전 의사 선생님도 처방해주면서 물어본다.. 결혼 하셨냐고..아님 혹시 여자친구 있으시냐고 난 이거 사실 처음에 기형아 때문에 물어보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문제가 아니라 발기부전을 이야기 하시더라고.... 그러면서 2번째 탈모약 받을 때 다시 한번 물어보길래 요새 잘 안된다고 하니 팔팔정을 처방해 주셨다.. 그야말로 약이 약을 낳는........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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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처방도 병원마다 틀려 (Feat. 아보다트)일상다반사 2021. 3. 29. 22:01
난 탈모인이다.. 처음엔 약의 힘을 빌리지 않기 위해서 어성초 샴푸도 만들어서 사용했고 그 이전엔 댕기머리라는 비싼 샴푸만을 고집스럽게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딴거 결국엔 다 소용 없었고 내 머리는 하염 없이 비어 갔다.. 그러다가 결국 안되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받아 먹기 시작했는데 시작은 프로페시아였다.. 하지만 프로페시아의 약효가 약했던지 큰효과를 못보던 차에 의사에게 아예 머리를 심는건 어떨까요 하고 물어봤는데... 지금은 안되고 좀 더 탈모가 진행된 뒤에 심어야 한다고 하더라구 그렇다고 머리심었다고 끝도 아니고 어차피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건 같더라.. 그렇게 이야기 하던 중에 추천해준 아보다트 아보다트도 처음 구매했을때는 44천원인가로 기억하는데 이번달초에 구매해 보니 3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