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디... 코로나 종식 이후의 숨어있는 수혜주???

NPD,.. 얜네 뭐하는 회사냐?? 

 

이렇게 되물어 보겠지만.. 의외로 탄탄한 기업이다. 

 

이들이 하고 있는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의 1차 협력업체이면서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패널에 연결해 주는 장치를 만드는 업체이다. 

 

그리고 

이것도 디스플레이와 연관있는 제품

 

사실 기술적으로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런걸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렇게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하면은 이건 삼전이나 중국 쪽 부품으로 팔린다.. 

 

그러던 중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대박이 터졌다.. 

 

애플은 아이폰13미니(5.4인치), 아이폰13(6.1인치), 아이폰13프로(6.1인치), 아이폰13프로맥스(6.7인치) 등 4개 모델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두 OLED를 사용하며 출하량은 1억6900만대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1억1000만대를 삼성디스플레이가 담당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기사에서 퍼온 글이긴 한데.. 일단 아이폰에 납품을 안하던 차에 이번에 애플에 1억 1천만대의 납품 수요가 생겼다.

 

작년에 스마트폰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부진했다. 

 

이유야 뻔한데.. 코로나로 인해 밖을 못나가니 야외 활동에 필요한 스마트폰보다는 TV나 게임기등의 수요가 늘었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주식시장이야 날라뎅겼지만)로 인해 실직이나 수입에 주는 등의 영향도 컸을 꺼라고 생각 된다.. 

 

어쨌든 백신의 공급과 함께 슬슬 사람들도 바깥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집안에서 쓰는 가전 제품보다 다시 한번 야외에서 사용되는 소형 가전기기들이 다시한번 판매가 늘어 날꺼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동안 눌려왔던 소비와 여행등의 야외활동에 대한 욕구가 분출 될 시기가 왔다고 생각된다.

 

물론 작년 실적은 부진했지만.. 제무재표로 봐도 아직은 안정적이고..

 

코로나로 인해 작년 한해 장사는 말아 먹었지만.. 

 

올해는 그 2019년 이상의 수익을 낼꺼라고 판단 된다. 

 

어쨌든 난 길게 보진 않을 꺼기에... 

 

손절가는 60일선에 걸치는 4000원정도 

 

목표가는 비슷한 업종의 평균을 기준으로 삼아 

 

시총 1500억 기준으로 7200원 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언제든 차트 무너지면 도망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