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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은 엄청나게 늘어난 유동성을 제거 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잡소리 2021. 4. 24. 23:24

     

    현재 코로나 위기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풀어 갑자기 푼 것 마냥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전부터 전세계는 경제위기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풀고 있었다.(소위 말하는  양적완화)

     

    그 돈이 실물경제로 흘러가기 보다는 대부분 금융자금으로 흘러들어가게 됐고 

     

    덕분에 일반인들은 돈은 푼다는데 난 왜 맨날 돈이없냐 라고 매일같이 이야기 한다. 

     

    슬슬 테이퍼링을 이야기 하면서 다시 돈을 걷어 드리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이게 테이퍼링이라는 방법을 쓰진 않을 것 같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지 그건 바로 코인을 그냥 없애버리면 된다..

     

    현재 암호화화폐의 시총은 2조달러가 훌쩍 넘는다.. 

     

    그럼 코인을 없애기 위한 핑계 그리고 없애야 하는 이유는 뭘까? 

     

    코인을 없애야 하는 이유는 

     

    1. 기축통화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이를 용인 할 이유가 없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이야기 하자면 

     

    미국은 기축통화의 지위

    현재 코로나 위기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풀어 갑자기 푼 것 마냥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전부터 전세계는 경제위기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풀고 있었다.(소위 말하는 양적완화)

     

     

     

    그 돈이 실물경제로 흘러가기 보다는 대부분 금융자금으로 흘러들어가게 됐고 

     

     

     

    덕분에 일반인들은 돈은 푼다는데 난 왜 맨날 돈이없냐 라고 매일같이 이야기 한다. 

     

     

     

    슬슬 테이퍼링을 이야기 하면서 다시 돈을 걷어 드리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이게 테이퍼링이라는 방법을 쓰진 않을 것 같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지 그건 바로 코인을 그냥 없애버리면 된다..

     

     

     

    현재 암호화화폐의 시총은 2조달러가 훌쩍 넘는다.. 

     

     

     

    그럼 코인을 없애기 위한 핑계 그리고 없애야 하는 이유는 뭘까? 

     

     

     

    코인을 없애야 하는 이유는 (내 입장은 아님)

     

     

    1. 기축통화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이를 용인 할 이유가 없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이야기 하자면 

     

    미국은 기축통화의 지위를 이용하여 엄청난 빚이 있음에도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의 지위를 유지한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가져간다면??? 

     

    미국의 세계 1위 경제대국이라는 지위가 흔들릴 것이고 

     

    달러의 가치를 이용하여 쥐락펴락하며 일방적으로 뚜드려 패던 머니 파워 싸움을 

     

    어렵게 끌고 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는 구지 미국이 아니라 유로화나 엔화도 마찬가지다. 

     

     

    2. 실체가 없다 그리고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이 역시 1번과 같은 선상에서 있는 것인데 

     

    각 국가는 그 국가만의 돈을 만들어서 유통하며 사용하게 하면 

     

    그 돈을 이용하여 국가와 시민을 통제한다. 

     

    그런데 코인은 말그대로 그냥 아무나 만들수 있다.. 

     

    왜냐면 실체가 없는 그냥 데이터이기 때문에.. 

     

    그러면 결국엔 기반도 없고 보증을 해주는 그 무엇도 없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 

     

    지금도 단지 그냥 갈 곳 없는 돈이 이곳저곳 흘러서 들어온 거라고 생각한다. 

     

     

    코인을 없앨때 쓰기 좋은 핑계들 

     

     

    1. 코인은 범죄 은닉 자산으로 이용된다. 

     

    암호화 화폐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하여 익명성이 보장 된다.. 

     

    즉 소위 말하는 지갑이라는 것만 걸리지 않으면 거래내역 자체를 알 수가 없다 

     

    즉 범죄 은닉 자산으로 이용되기 딱 좋다는 거다. 

     

    그리고 실제로도 현재 7번방 사건 때도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자산을 만들었고 

     

    다크웹을 통한 마약거래 살인청부등 여러가지 부정한 거래에 이 비트코인은 사용되고 있다. 

     

    2. 엄청난 가격 변동 때문에 사용 할 수도 가치 환산도 힘들다. 

     

     하루에도 1만프로도 넘게 아래 위로 움직이는 코인들의 변동성을 도대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

     

    그걸로 월급을 준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과연 코인 믿고 월급으로 쓸수 있을까?? 

     

    돈의 원초적인 목적은 결국 거래를 하기 위한 수단인데 코인은 그 기본적인 가치에도 이용 될 수 없다. 

     

     

     

    그럼 유동성 환수를 목적으로 할 때에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까??

     

    1단계, 모든 코인은 폭등 하여 돈이 몰리도록 만든다. 

     

    2단계, 코인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며 그때마다 몰리는 돈을 꾸준히 환수한다.

    (기관들도 투자한 돈이 얼만데 어떻게 없애냐 하는데.. 폭등과 폭락을 하면서 

    기관들은 알아서 다 뽑아 먹는다.. 결국 디지는건 개미니까)

     

    3단계, 코인에 대한 부정적 견해와 악의적인 뉴스를 지속적으로 생산한다. 

     

    4단계, 본격적으로 각 국가에서 제재안을 내놓는다. 

     

    5단계, 코인 거래를 중단 시키거나 유통을 금지시켜 버린다.

     (소위 말하는 상장폐지가 되는 거다.)

     

    이 5단계가 지나면은 자연스레 도태되어 사라질 것이다.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말로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로 하나의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될 수도 있다.. 

     

    허나 매일 같이 나오는 유동성 위기 유동성 위기 하는데...

     

    어차피 숫자로 찍어내는 돈 그냥 제거하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뭔가 실물자신이 없고 그 어느 나라도 다치지 않는 방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올리다 어느 순간 없애버리는 게 가장 편한 방법이지 않을 까 해서 쓴 글이다.. 

     

    물론 그로인한 여러부작용들이 있지만.. 나라는 개인이 어떻게 되더라도 일일이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것도 결국 돈때문인데.. 

     

    돈때문에 전쟁도 일으키는데... 일반인들의 경제적으로 불행해지는 것에 과연 얼마나 신경을 쓸까 싶다.. 

    (아 물론 대선이나 총선때는 이런거 언급도 안할거라 생각한다.. 공산당 빼고)

     

    물론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 하거나 하진 않지만... 

     

     구지 비트코인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입장이다..

    (왜냐면 난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국가의 대장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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