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6] 주면 뭐하나 먹지를 못하나는데.. (Feat. 상한가종목으로 손실내기)

 

4월 13일 어제 매매 내역이다.. 

 

어제 오전까지 돌려봤는데 사실 금요일에 조건식이 뭔가 이상해 매매가 안된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수익을 냈던지라... 계획대로 3일동안 수익확인하고 오후부터 실전으로 돌렸다. 

 

승률이 37% 저따구인데 수익나는 이유는 

 

상한가 가는 종목 잡아서 8프로 먹고 팔았기 때문이다. 

 

근데 그 와중에 확인 해 보니 상한가 가는 종목을 하루에 1~3개는 꼭 잡아내는 데  

 

미미한 수익을 내거나 오히려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더라 

(사실 이거 분석한다고 어제 생쑈 하느라.. 새벽 2시에 잤다.. )

 

대표적으로 두가지인데.. 큐로컴은 오히려 아주 적절한타이밍에 팔고 나왔는데.. 

상대적으로 키다리스튜디오는 못먹고 오히려 손실을 보고 말았다.. 

 

어제 조건식을 바꿔서 좀 뒤쪽에서 키다리스튜디오를 보자면은 13:20분경에 매수세가 양봉으로 바뀌는 시점에 사게 하기 위해서 관련된 조건식을 추가했다.. 

 

그러자 오늘이 미친놈 무슨 짓을 했냐면

뭐 여기까지는 당연히 손실이 생길수 있으니까 그렇다 쳤다.. 

(참고로 오전엔 손실제한이 -1.5% 설정이었다.)

 

근데 그래프를 보고 빡쳤는데..

 

상한가 가는 종목에서 손실제한으로 털리질않나.. 

(이시간대 순간적으로 빠진게 2% 조금 넘었었다..)

 

얘도 마찬가지..ㅡ,.ㅡ;;; 

 

이런식으로 순간적으로 흘렀다 빠지면서 손실을 냈다..ㅡ,.ㅡ;;; 

 

이거 전부 최소한 10프로는 먹어야 되는건데... 개판이다 개판.. 

 

이런식으로 매매가 된게 오늘 매매되면서 손실난 게 26개중에 6개 정도 된다..ㅡ,.ㅡ;;; 

 

 사실상 크게 먹을 수 있는 날이었는데... 

 

위험을 피하고자 너무 타이트하게 1.5%로 잡았다가 다 털렸다.. 

 

그래서 내일은 조건식 그대로 손실제한만 -3프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