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태국 격리기간 단축 (15박 16일 -> 10박 11일)

태국 격리 기간이 단축 된다.. 

 

물론 백신 접종자는 일주일이지만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 중에 태국 갈만큼 여유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꺼라 

 

생각된다. 

 

그리고 과거에 요구했던 Fit  to Fly를 요구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코로나 음성확인서가 필요 없다는 건 아니다.) 

 

Fit to Fly를 요구 하지 않는다 하여 

 

혹시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에 포함되어 꽁짜 검사 받은걸로 쓰면 되냐 물어 볼 수 있는데.. 

 

안된다... 결정적으로 코로나 확인서를 영문으로 출력해야 하는데..

 

꽁짜는 확인서 발급도 안되거니와 영문출력이 없다.. 

 

고로 무조건 돈 내야한다.. (검사비용도 동네마다 틀려서 8~20만원)까지 버라이어티 하다.. 

 

그건 그렇고 격리기간이 단축된다.. 

 

그와 동시에 태국 격리호텔 비용도 대부분 4천바트에서 최대 2만바트까지 줄었다.. 

 

격리할때 10일 이후부터 진짜 미쳐가는 데 딱 미치 바로 직전에 나오는건 좋은 것 같다.. 

 

10일로 줄었다하여 예전처럼 여행이 가능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이다.. 

 

다시 가고 싶다...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