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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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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안하고 계속 일이 안풀리는 이때에....(Feat. 박명수 옹)일상다반사 2021. 4. 6. 12:58
내 전재산이 들어간 주식은 계속 빠지고... 내 인생의 앞날은 걱정이 되고... 의욕이 없을 때... 간혹 박명수옹의 병맛 같은 명언을 다시 보곤 한다.. 1. 늦었다고 생각할 땐 정말 늦었다.. 곧 40을 바라보는 내 나이... 취준을 하기도에도 새로운 뭔가를 하기에도 너무 늦은 나이 맞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야지. 이대로 죽을 순없으니. 2.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난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 길밖에 없는게 더 큰 문제기도 하지만. 3. 티끌 모아 티끌 그래서 프로테라와 프닥이에 몰빵 중.. (물론 디지고 있는 건 안비밀) 그리고 이건 명수옹과 상관없이 주식 격언이다.. 이기는 자가 승자가 아니라 끝까지 살아 남는자가 승자이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