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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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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처방도 병원마다 틀려 (Feat. 아보다트)일상다반사 2021. 3. 29. 22:01
난 탈모인이다.. 처음엔 약의 힘을 빌리지 않기 위해서 어성초 샴푸도 만들어서 사용했고 그 이전엔 댕기머리라는 비싼 샴푸만을 고집스럽게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딴거 결국엔 다 소용 없었고 내 머리는 하염 없이 비어 갔다.. 그러다가 결국 안되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받아 먹기 시작했는데 시작은 프로페시아였다.. 하지만 프로페시아의 약효가 약했던지 큰효과를 못보던 차에 의사에게 아예 머리를 심는건 어떨까요 하고 물어봤는데... 지금은 안되고 좀 더 탈모가 진행된 뒤에 심어야 한다고 하더라구 그렇다고 머리심었다고 끝도 아니고 어차피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건 같더라.. 그렇게 이야기 하던 중에 추천해준 아보다트 아보다트도 처음 구매했을때는 44천원인가로 기억하는데 이번달초에 구매해 보니 3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