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작은 아이디어..

그냥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이라고 하면 되지 꼭 영어를 써야 유식해보이는 건가???

 

어쨌든 쉽게 이야기 해서 그냥 일회용품 안쓰기 정도가 될 것 같다. 

 

일단 요샌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식당이나 카페에서 직접 텀블러나 냄비를 가져올경우 가격을 깍아주는 등의 운동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자발적 참여는 분명히 한계점이 있고 결국 가시적은 효과를 보기에도 힘들꺼라 생각한다.. 

 

결국 이런 건 운동에 참여하지 않을 땐 약간 직접적인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하고 

 

반면 참여시에는 그만큼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첫번째 아이디어는 카페에서 텀블러만 팔지말고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구매해놓는 거다..

 

커피나 음료를 받기 전에 세척을 해야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막상 세척하려고 하면 할 곳이 없는 게 현실이라..

 

카페내부에 아예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놓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손님들에게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는거지..

 

이건 무료로 나라에서 설치해주면 된다..  

 

그와 동시 텀플러(용량에 맞는 물컵을 가져오더라도) 가져올경우는 1000~1500원 할인을 시행하고 

 

일회용품 사용시 현가격에서 1000~1500원을 더 받게 하는 거다.. 

(물론 이건 정부에서 일회용품에 세금을 확 붙여버리면 된다. 이 돈으로 자동세척기 설치 및 관리비로 사용)

 

참고로 가게마다 자동세척기를 쓰고 관리를 국가에서 하게 되면은 

 

자동세척기 관리원이라는 일자리도 생기고 일회용품의 사용도 확 줄일수 있다.. 

 

물론 식당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냄비는 그래도 한번 씻어서 가져올테고.. 

 

텀블러는 주로 수분이니 자동세척기 개발도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